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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수천 명의 캄보디아 불법이민자 송환
지난 달 태국당국이 수 천명의 캄보디아 불법이민자들을 반띠어이 미은쩨이에 있는 포이펫 국경 검문소로 송환하였다. 이와 함께 4구의 시신도 돌아왔다. 보고서는 3,750명의 캄보디아불법이민자들이 송환되었는데 그 중 1,990명은 남성이었고 1,359명은 여성이었으며 401명은 어린이였다. 한편 최근 지방회의에서 소운바보 주지사는 불법이민은 캄보디아인들이 브로커를 통해 체포될 각오를 하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안전에 관해 중요한 사안이라고 했다.
소움찬키아 Adhoc 인권단체 지방코디네이터는 불법이민자들이 집계되지 않았기 때문에 숫자가 너무 적다고 하며 보고서에 기록되지 않기 때문에 지표가 너무 낮게 나온다고 했다. 그는 그들이 불법으로 가는 이유는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캄보디아와 태국의 양해각서를 가지고 있는 회사를 찾고 여권을 위해 돈을 내야하기 때문에 이 과정을 생략하고 여권 없이 가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태국 당국은 태국에서 일하는 캄보디아노동자에 대해 법적인 신원확인절차를 조속히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셍사카다 노동전반국 총책임자와 비바타나탕혼 태국 노동부 차관은 협력과 화합을 증대하기로 동의하며 인신매매와 노동착취를 근절시키기로 했다. 태국정부는 80개의 원스톱서비스 센터를 열어 6월 말 전까지 노동자들이 법적인 서류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내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6개월 간 500구의 시신이 캄보디아로 송환되었고 150만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태국에서 합법이나 불법으로 일하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