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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Cheers] 친구는 또 다른 나 자신이다
인간은 마음을 나눌 친구가 필요하다.
자신의 행복과 불행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은 이웃과 나눌 때 더 커진다.
친구는 가장 가까운 이웃이다.
친구는 곧 또 다른 나다.
친구를 사귀는 일은 인생에서 중요한 문제다.
어떤 모임을 가든지 우리는 한 가지 걱정을 한다. 거기에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있는가?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모임에
참석하는 것은 어렵다.
친구가 없이 혼자 우두커니 앉아 있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러나 좋은 친구 한 사람만 있어도 그 모임은 가고 싶어진다.
사실 모임에 간다는 것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것이다. 좋은 친구가 많을수록 모임은 활기가 넘친다. 아무리 극한 상황에 처해도
친구의 격려에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친구는 바로 또 다른 나이기 때문이다.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 할 정도로
친구는 인생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렇기에 부모들은 자녀들의 친구 관계에 많은 신경을 쓴다. 부모 역시 젊은 시절 친구와의 좋은 기억과 안 좋은 기억을 갖고 있기에 친구기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