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총선 후보자 등록 시작

기사입력 : 2018년 05월 08일

야당 전(前) 지도자였던 삼랑시가 선거 보이콧을 주장한 가운데 지난 주 선거관리위원회가 다가오는 총선의 후보등록을 시작하였다. 헹부타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은 7월 29일 총선을 위해 4월30일부터 5월14일까지 후보등록을 시작했다고 했다. 그는 약 10개 정당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했다. 한편 삼랑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당을 위한 선거에 참여하지 말라고 게시글을 올렸었다. 한편 야당은 킴소카 총재가 구속되면서 해산되었는데 지난 1월 삼랑시는 야당이 회복되어 총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캄보디아구국운동회을 만들었는데 삼인 풀뿌리민주당 총재는 이에 대해 민주주의는 야당의 부재에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일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