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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영재 4학년으로 월반
기사입력 : 2018년 05월 08일
5살짜리 여자아이가 특출난 기억력으로 세 학년 월반하여 4학년생이 된다. 이 소식은 아이의 부모, 교사, 간호사를 기쁘게 하고 있다. 바이반락스마이 는 보셋 타누온 초등학교에서 그녀의 또래보다 월등했으며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였다.
고등학교 물리교사인 그녀의 아버지는 락스마이가 어릴 때부터 조숙한 면을 보였다고 했는데 3살 때 신문을 읽어 아빠한테 그것을 들려주는 것을 좋아했고 물리책도 소리 내어 읽었다고 했다. 그녀의 부모는 아이에게 개인교사를 붙여주었는데 몇 주만에 크마에 글자를 기억하고 유창하게 읽을 수 있었다고 했다.
락스마이가 4살 때는 집에서 가까운 영어교실에 등록시켰고 구구단과 큰 수의 나눗셈도 배웠다고 했다. 그녀의 부모는 아이의 재능을 보고 6살 이상이 되어야 초등학교 1학년에 들어갈 수 있는데 선생님에게 부탁하여 교실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