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42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42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42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42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42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42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42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43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43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43 days ago
주목받고 있는 시하누크빌
시하누크빌이 중국과 캄보디아 협력을 위한 경제허브가 되어가고 있다. 조우한민 프놈펜왕립대학교수이자 중국인민당자문위원회 회원은 캄보디아가 양국의 주요 프로젝트인 21세기 해양 실코로드의 주요 국가라고 하며 양국 지도자들이 시하누크빌 특별경제구역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했다.
그는 현재 시하누크빌특별경제구역의 경제기여도는 50퍼센트가 넘었고 시하누크빌은 캄보디아에서 가장 강한 경제지역이고 훈센총리는 시하누크빌을 캄보디아 경제 생명선의 용머리라고 한 바 있다. 속렝 시하누크 주지사는 중국과 캄보디아인사이의 긴장이 있지만 개발을 위해 오는 사람에게 차별은 없어야 한다고 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중국은 가장 큰 투자국이자 투자자원이었느데 은행, 산업부문 같은 캄보디아 주요 경제에 53억달러를 투자하였다. 작년에는 63억달러 규모 183개의 투자프로젝트가 캄보디아에 등록되었는데 이는 2016년에 비해 75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또한 올해 3달 간 캄보디아개발위원회는 중국기업이 63개의 새로운 프로젝트와 원래 있던 3개의 프로젝트를 4억달러로 증대시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