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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발병 건수 증가
기사입력 : 2018년 05월 02일
올해 3달간 뎅기열 건수가 지난 해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호이리콜 국영 기생곤충 말라리아 통제센터 국장은 올해 첫 14주간 1,200건의 댕기열 건수가 발견되어 작년 첫 3달에 498건이었던 것 보다 늘었다고 했다. 그는 환자들이 5세에서 14세 사이라고 했다. 한편 이달 초 기생 곤충 말라리아통제센터는 올해 댕기열 예방을 위한 방안을 소개하였는데 모기유충 제거, 모기가 알을 낳을 만한 캔, 타이어, 항아리에 물고임 제거가 이에 포함되었다. 리콜 국장은 집에 충분한 불빛이 있어 모기가 잘 보일 수 있도록 하고 집주인과 협조하여 보건부 임원들이 예방을 실시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열이 39도가 넘고 얼굴이 붉게 변하고, 두통이 있고 근육이 아프고 몸에 붉은 반점이 생긴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한다. 보건부는 지방보건국에 예방과정을 교육하라고 지시했다./장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