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2020년까지 10,000명 넘는 가이드 필요하다

기사입력 : 2018년 05월 02일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2020년까지 10,000명이 넘는 가이드가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엠립 국영투어가이드코스 개설행사에서 통쿤 관광부 장관은 해당부처가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에 대비해 투어가이드의 훈련을 우선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작년 캄보디아는 560만명의 외국인 방문객들이 36억3천8백만 달러의 국가수입을 올렸고 620,000명에게 일자리창출을 했는데 그 중 투어가이드가 5,000명이 넘는다고 했다. 장관은 2020년까지 700만명이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50억달러의 국가소득과 10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캄보디아는 2020년까지 200만명의 중국인방문유치를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