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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으로 꼬꽁지역 집 20채 피해입어
기사입력 : 2018년 05월 02일
수자원기상청이 캄보디아 북서쪽과 중앙지역에서 번개와 폭풍우가 올 것이라고 예상한 가운데 꼬꽁지역 2개 마을에서 20채의 집이 피해를 입었고 중학교도 심한 피해를 입었다. 페안폽 지역경찰서장은 부상자는 없다고 했다. 한편 올해 4개월간 폭풍으로 인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고 141채의 집이 파괴되었으며 다른 569건의 피해가 있었다.
께오비 재난대책본부 대변인은 작년 같은 기간에 폭풍우로 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했는데 벼락때문에 농촌지역 농부들이 우려된다고 했다. 그는 올해4개월간 16명이 낙뢰사고로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했다. 찬유타 수자원기상청 대변인은 캄보디아 북서쪽의 낮은기압이 번개와 폭풍을 몰고 올 수 있다고 하며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