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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법 초안에 대한 논의 마쳐
지난 주 미국 국무부 수석장교가 최저임금에 대한 초안에 대해 논의하자고 요청한 뒤, 고용주, 노동자연합, 정부가 모여 해당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달 사라모건 미국 국제노동국 임원은 잇삼헹 노동부 장관에게 모든 당사자들이 모여 초안법에 대해 최종논의를 하자고 요청했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법안이 임금이 나아지게하고 더 많은 고용기회를 만들고 노동자의 생산성을 늘리며 캄보디아에 더 많은 투자를 유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맘반낙 봉제제조연합 임원 은 이것이 모든 사람이 만족할 만한 최저임금법의 초안과 관련기관에 의한 개정을 위한 6번째 모임이었다면서 지난 달 브뤼셀에서 유럽연합회의에 참여했는데 유럽연합은 캄보디아 정부임원이 봉제와 신발부문의 최저임금만 말고 다른 부문의 최저임금에 대해서도 연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는 유럽연합 임원들이 노동분야에 대해 함께 일하기 위해 캄보디아를 가까운 시일에 방문할 것이벼 협력을 환영한다고 했다. 그는 최저임금법초안이 모든 이해당사자들에게 받아들여 질 좋은 법이 될 것이라고 했다. 초안을 살펴보면 6장 33개 조항으로 되어있다.
한편 1997넌부터 2018년까지 정부는 봉제부문의 최저임금을 윌 30달러에서 170달러로 인상하였다. 툰소폰 캄보디아 국제노동기관국영코디네이터는 좋은 법과 모든 부문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에게 이익을 주기위해서는 초안에 대해 관계자들이 논의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