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8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8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8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0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08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08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8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8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8 days ago
정부, 이민노동자 계속 지원할 것
재정경제부 차관이 이민 노동자들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발표했다. 봉세이비솟 차관은 지난 주 열린 캄보디아 경제수행과 전망 회의에서 이민은 평범한 일이라며 세계 속에서 노동의 자유로운 움직임이라고 했다. 그는 한국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월 1,000달러가 넘게 번다면서 그들이 그곳에서 쉽게 일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한다고 했다.
장관은 캄보디아 해외노동자들이 높은 임금을 받아 고국에 보내면 국가경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며 그들을 장려하고 학대를 당할 시 인권을 보호하고 그들이 일을 끝내고 올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안전하고 도와야 한다고 했다.
한편 노동부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에는 96,338명의 캄보디아인들이 해외로 일을 떠났는데 그 이전 해 보다 85,576명이 늘어 12.6퍼센트 증가했다. 보고서는 태국으로 87,909명이, 한국으로 5,967명이 일본으로 2,280명, 싱가포르로 130명, 말레이시아로 27명 사우디아라비아로 12명 홍콩으로 5명이 이민을 떠났다고 했다.
잇삼헹 노동부 장관은 120만명의 캄보디아인들이 매년 해외로 일하러 나가 20억 달러 가까이 캄보디아에 있는 가족들에게 보내고 있다. 그러나 훈센총리는 해외에서 낮은 임금으로 일을하거나 캄보디아와 비슷한 수준으로 받는 노동자들에게 캄보디아의 노동상황이 나아지고 있으니 고국으로 돌아와 노동력의 빈 공간을 채우라고 했다. 이에대해 데이테호야 Central 인권단체 프로그램위원은 해외노동을 장려하는 것에 반대했는데 그는 이것이 캄보디아 정부가 노동자들에게 자국에서 일을 찾아줄 수 없어 그런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