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 교통카메라 필요

기사입력 : 2018년 04월 18일

지난 주 서 켕 내무부 장관이 교통법 준수를 위한 몰래카메라에 대해 접수된 불만에 대해 입을 열었다. 라타낙몬돌 지역에서 바탐방 주 삼롯 지역까지의 도로 확장식에서 장관은 몰래카메라가 없으면 당국이 많은 범법자들을 체포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하며 속도위반 차량들을 카메라 없이 잡을 수 없는데 사람들이 이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고 했다.

장관은 교통법에도 카메라사용에 대한 조항이 있으며 도로를 지을 때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몰래카메라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규정속도 이상으로 운전하지 않고 헬멧을 쓰는 것 같은 교통법을 준수해야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하며 사람들이 매일 도로에서 사망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했다. 내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교통사고로 총 1,780명이 사망하고 5,539명이 부상을 당했는데 이는 2016년 1,717명의 사망자와 6,607명의 부상자보다 늘어난 수치이다. 보고서에는 대부분의 교통사고가 과속이나 음주운전으로 인한 것이라고 했다. 한편 2016년 프놈펜시청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