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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사고로 농부 부상
기사입력 : 2018년 04월 18일
지난 주 일요일 끄라체 주 스놀 지역에서 잡초를 정리하고 있던 한 농부가 수류탄이 폭발해 부상을 입은 사고가 있었다. 응헹소리윤 스놀지역경찰서장은 부상당한 농부는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폭발은 오후에 일어났다고 했다. 초운 텡 크소음지역 경찰서장은 피해자가 잡초를 제거하다가 전쟁으로 남겨진 40mm의 수류탄을 밟았다고 했다. 그는 사고 당시 농부는 잡초제거기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허벅지와 이마에 부상을 당해 깜퐁참 지방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했다. 농부가 밟은 수류탄은 크메르루즈 시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