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사고로 5명 사망

기사입력 : 2018년 04월 03일

지난 주 화요일과 수요일 쁘레이벵, 꼬꽁, 바탐방, 끄라체에서 낙뢰사고로 인해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하였다. 국영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4명의 남자과 1명의 여자아이였다. 쁘레이뷍에서는 한 농부가 그의 집과 800미터정도 떨어진 논에 있던 소를 비로부터 피하도록 데리러 갔다가 변을 당했으며 꼬꽁에서는 아빠와 아들이 빗물을 받다가 피해를 입었고 바탐방에서는 비가오는 중 카사바를 심던 농부가, 그리고 끄라체에서는 모녀가 텔레비전을 보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께오 비 재난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올해에 낙뢰로 9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3마리의 소가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그는 작년 5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당하고 6마리의 소가 피해를 입은 것에 비해 사망자는 늘고 부상자는 줄었다고 했다.

그는 낙뢰가 폭풍우가 칠 때 발생하는데 올해에 20번의 폭풍우로 인해 8개 지방에서 97채의 집이 완전히 무너졌고 201채의 지붕이 피해를 입었고 5채의 학교가 피해를 입었으며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했다, 한편 재난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낙뢰사고로 80명이 사망하고 63명이 부상을 입고 9채의 집과 74마리의 소가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