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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전력 사정
세계은행에 따르면 전기를 보급받는 가정이 71.5퍼센트로 늘어났지만 여전이 전력공급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역량, 신뢰도, 비용적인 여유 부문을 살폈는데 90퍼센트의 캄보디아가정이 하루에 적어도 4시간은 전기를 공급받는데 30퍼센트의 농촌가증은 태양열시스템, 태양광랜턴, 충전형배터리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는 송전과 분배시스템이 개선된다면 전기연결과 태양열시스템이 늘어날 것이고 캄보디아의 경제가 강화될 것이라고 했다.
룻데브 세계은행 에너지 특별위원은 에너지의 접근이 사회경제개발에 중요하다면서 이번조사가 캄보디아 에너지접근의 양적이나 질적인 측면을 수집할 수 있도록 전기와 요리에 대한 에너지 접근관련 데이터를 제공할 적이라고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전력공급의 주요 과제는 신뢰성과 품질인데 전력공급을 받는 가정의 절반이상이 주 당 14시간의 정전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시를 예로 들 때 전기를 공급받는 가정은 월급의 5퍼센트 이상을 전기세로 내는 것으로 분석되어 캄보디아가 전력공급의 신뢰성과 품질강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다이노린 캄보디아전력당국 회장은 4월 1일부터 캄보디아전력당국이 계속해서 프놈펜과 그 주위 지방 가정과 기업의 전기세를 인하하겠다고 했는데 201kWh이상을 쓰는 가정은 770리엘($0.19)에서 750리엘로 ($0.18)인하되고 50kWh 이하를 쓰는 프놈펜과 따께오 가정은 킬로와트 당 610리엘($0.15)로 가격의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캄보디아 변압기를 사용하는 기업도 중소기업을 예로 들면 718리엘($0.1790)에서 717리엘($0.1786)으로 인하된다.
한편 캄보디아의 에너지생산량은 지난 15년간 11.4배 증가하여 2017년에는 2016년 보다 증가한 2,283MW를 생산하였다. 또한 7개의 수력발전소가 올해 말 전부 가동되면 총 1,329MW의 전기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