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시하누크빌 고속도로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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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시하누크 주 고속도로가 내년에 공사를 시작한다. 이것은 최근 190칼로미터 고속도로에 대한 조사가 마치고 결정되었는데 중국회사가 17억을 들여 프로젝트의 시동을 걸고 있다. 시하누크지방당국에 따르면 해당프로젝트는 중국 도로와 다리회사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데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윤민 시하누크 주지사는 해당프로젝트가 사람들의 여행과 시하누크빌과 캄보디아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며 국도4번의 사고도 줄일 것이라고 했다. 그는 프놈펜에서 시하누크빌까지 2시간 반이 걸릴 것이라면서 동물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정체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프로젝트 조사를 이끌었던 팔리파이롯 은 고속도로는 프놈펜을 출발해 껀달, 깜퐁스프를 거쳐 시하누크지방으로 향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동차, 오토바이, 보행자를 위한 레인을 표시한 24.5미터 넓이 아스팔트와 89개의 다리, 4곳의 휴게소, 3곳의 주유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시속 80에서 120킬로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해당 데이터가 첫 번 째 조사의 결과인데 회사가 건설 시작 전인 2019년 초까지는 세 번의 조사를 더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