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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별 신도시 구축할 것
캄보디아 정부가 시민들에게 서비스 제공과 투자유치를 위해 지역 별로 신도시를 하나씩 지을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 서 켕 부총리는 최근 내무부가 모든 주에 신도시를 건설할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데 새로운 도심지가 시민들에게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 공무원들이 공공서비스를 쉽게 제공할 수 있으며 현지 제조업부문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장관은 이러한 서비스가 산업과 제조사업에 더욱 큰 성공을 가져다주고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고 수도로 이동하는 사람들의 수를 완화시킬 것이라고 했다. 또한 새로운 도시에 공공서비스로의 접근이 쉬워지도록 단일창구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2003년 첫 단일창구를 만들었는데 현재는 40개의 사무소가 주도에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캄보디아는 165개의 구획과 도시가 있고 각 주마다 하나의 주도가 정해져있다. 치아소파라 토지관리도시계획부 장관은 정부의 계획이 농촌의 현지개발과 공공투자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응엣초우 Emerging Markets Consulting회사 수석자문은 단지 시민들에게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도시를 건설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했지만 정부가 지방의 더 많은 투자를 장려한다면 더 많은 현지일자리창출이 가능해 수도로 가는 경제적 이민이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