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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캄보디아 경제적 관계 다시금 확인
기사입력 : 2018년 03월 27일
최근 캄보디아 인권사안에 대한 입장 차이에도 불구하고 유럽연합과 캄보디아가 경제적우호관계와 생산체인 지원통합을 다시금 확인하였다. 지난 주 수요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제10회 캄보디아-유럽연합 위원회 회의에서는 무역과 투자관련 소그룹들이 무기를 제외한 모든 것에 대한 법안으로 쌍방간 무역을 늘리고 최근 캄보디아의 놀라운 경제성장에 기여했다고 했다. 또한 양 측이 유럽연합으로 부터의 투자를 위한 캄보디아의 완화된 투자프레임과 지역적가치체인과 경제다양화에 기여할 것에 동의했다. 작년 캄보디아와 유럽연합의 무역은 62억달러를 달성했다. 그러나 성명에 따르면 유럽연합이 캄보디아의 경제적토지양도와 인권에 우려를 표하고 캄보디아가 이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반데이비드 디위관리컨설턴트 행정책임자는 그것이 우려일 뿐이라면서 강제적인 행동이나 제재를 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유럽연합은 캄보디아 봉제와 신발부문의 가장 큰 시장인데 해당산업 수출의 40퍼센트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