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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벳시 부동산에 늘어난 투자
베트남 국경 스바이리응 주 바벳시가 카지노와 국경무역으로 활기를 찾고 있다. 현지 임원들과 부동산전문가들은 인구 50,000명 도시의 상업 활동과 산업단지가 지역을 생기있게 만들어 부동산가격을 상승시켰다고 했다.
펜 페아룬 바벳시청 행정책임자는 경제환경의 향상이 부동산에 활기를 돋우고 부동산 매매- 특히 토지매매의 증가와 세분화가 증가했다고 했다. 그는 현재 상업활동, 공장. 기업과 부동산지역에 주로 투자가 이루어지는데 가격이 오르더라도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여유롭고 매력적이라고 했다.
바벳시는 2005년 정부가 공식적으로 특별경제구역을 소개하면서 호황을 누렸는데 4개의 특별경제구역이 도시주변에 개발되어 총 60개공장이 들어섰고 40,000명의 노동자들이 고용되었다. 하지만 특별경제구역에 대한 투자는 카지노부문이 베트남 고객들을 끌어들였다가 베트남 법에 의해 금지되어 최근 몇 년간 줄어들어 카지노는 하향산업이 되었다.
하지만 킴히응 캄보디아가치감정평가단 회장은 최근 중국인 투자자들이 바벳 특별경제구역의 개발을 주도해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인구가 증가하고 상업활동도 늘어났다고 했다. 이로인해 호텔들이 다시 문을 열고 카지노도 다시 운영이 시작되었다. 그는 침체되어있던 가격이 작년 두 배 까지 올라 최근에는 사람들이 임대나 매물을 위해 집을 짓거나 토지가 세분화하고 시장이 형성되기도 했다고 했다.
그는 상업지역과 국도1번과 인접한 곳은 평방미터 당 200달러에서 300달러까지 올랐고 산업지역은 평방미터 당 30달러에서 50달러로 올랐으며 주요도로와 떨어진 지역은 평방미터 당 5달러에서 20달러사이 라고 했다,
메이깔얀 최고경제위원회 수석자문은 바벳지역이 베트남과 인접하여 높은 경제잠재력이 있고 정부가 해당지역에 대한 투자를 더 유치하고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해야한다고 했다. 한편 바벳을 거쳐 프놈펜과 호치민을 연결하는 167킬로미터길이 고속도로가 승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