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품 수출과정 빨라진다

기사입력 : 2018년 03월 27일

지난 주 상업부가 농업사업의 수출과정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태국 국경지역 4개 지방에 원산지인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시한다. 이전에는 농산품의 법적수출을 위한 원산지인증을 받기위해서 프놈펜에 있는 상업부에서 인증서를 받아야만 했다.

때문에 농부와 수출업자들은 물품을 국경 밖으로 보내기 위해 브로커를 이용한 공식적이지 않은 경로를 이용하기도 했다. 판소라삭 상업부 장관은 파알린, 바탐방, 반띠어이미은쩨이, 오디미은쩨이 4개 지방에 있는 상업부에서도 원산지인증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소라삭 장관은 국경과 인접한 지방들을 계속해서 선정하고 인증서를 선별하기 위해 임원들을 훈련시켜야 한다고 했다. 수입수출회사를 운영하는 라이웃니 회장도 이제 4개지방에서도 인증서를 받을 수 있어 기다리는 시간이 줄었다고 하며 이러한 정책을 환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