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탐방 시멘트 공장 가동시작

기사입력 : 2018년 03월 19일

170만톤의 시멘트를 생산할 수 있는 바탐방의 새로운 시멘트공장이 16일 가동됐다. 수이셈 광산에너지부장관은 700만톤의 시멘트를 생산할 수 있는 4개의 공장을 완성할 것이라고 했다. 2016년 10월 공사가 시작 된 해당 공장은 2억3천만달러의 투자를 들여 바탐방 라타낙몬돌 지 지역 100헥터 부지에 지어졌다. 수이셈 장관은 새로운 공장으로 캄보디아가 국내시멘트 수요를 맞출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요수모니랏 광산에너지부 대변인은 자국의 수요를 맞출 수 있게 되었다며 건설부문의 급격한 증가로 시멘트생산에 대한 투자가 더 필요해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