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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자국 자본으로 건축된 최초의 다리 개통
기사입력 : 2018년 03월 19일
훈센 총리가 껌뽕짬 꺼 빠엔(Koh Pen) 다리 개통식에 참가하여 리본을 자르고 있다. 이 다리는 줄곧 해외 원조와 기술지원으로 다리를 건축해 오던 캄보디아가 자국의 자본과 기술로 건축한 것이기에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기존의 ‘꺼 빠엔’ 다리는 대나무로 만들어진 다리로 우기때 잠기고 건기때 다시 보이는 유명 관광지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