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프놈펜에 최대 동물원 열린다

기사입력 : 2018년 03월 14일

2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캄보디아에서 가장 큰 동물원인 Safari World 가 다음 달 프놈펜 쯔로이쩡봐 에 문을 연다. 900만 달러를 투자해 곰, 타조, 캥거루, 기린, 호랑이, 돌고래, 사슴 등 여러 동물과 악어, 오랑우탄 등의 쇼도 준비되어있다. 리용팟 LYP 그룹회장은 원래 코콩에 만들려던 동물원을 더 많은 방문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프놈펜으로 위치를 바꿨다고 했는데 동물원 뿐 만아니라 리조트를 형성해 국내외 방문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