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8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8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8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09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09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09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9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9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9 days ago
대법원, 해산된 캄보디아구국당(CNRP) 대표 켐 소카 보석 석방 거부
기사입력 : 2018년 03월 10일
현지 언론 크메르타임스에 의하면 대법원은 오늘 지난해 9월 반역죄로 구속된 켐 소카의 보석 석방 요청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캄보디아 최대 야당당수였던 켐 소카의 변호인단은 켐 소카가 고혈압, 어깨 통증, 당뇨로 인해 장시간 서 있을 수 없다고 호소하며 치료의 이유로 임시 석방을 촉구했다.
대법원 욱 끔썯 대변인은 지난 2월 프놈펜시 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반역죄로 기소당한 켄 소카의 보석이 거부되었고 여전히 법적 효력이 있다고 말하며 이로 인해 켐 소카의 보석 석방은 불가하다고 밝혔다. 당일 켐 소카는 건강상의 이유로 법원에 참석하지 않았다./정인솔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