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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취득 위한 투자금 오를 수도
캄보디아 시민권을 취득하려는 외국인들이 더 많은 돈은 내야할 지도 모른다. 캄보디아는 외국인이 시민권을 구매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나라 중 하나인데 예를 들어 캄보디아에 적어도 12억5천만 리엘($312,000)을 투자하면 정부가 시민권을 승인해준다.
하지만 키우 소페악 내무부 대변인에 따르면 이러한 수치는 1996년 캄보디아 법이 처음 제정되었을 때 만들어진 것이고 캄보디아의 경제성장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20년이 넘었기 때문에 그전과 지금의 캄보디아 경제성장은 다르다고 했다.
소페악 대변인은 이 문제를 위해 15명의 실무진이 지난 달 구성되어 얼마로 투자금을 올려야 할지 논의 중이라고 했다. 한편 지난 3년간 1,050명의 외국인들이 캄보디아 시민권을 얻었는데 중국, 한국의 부동산투자자들이 주로 취득하였다. 이에 대해 웅고브속훈 법률가는 더 많은 외국인들이 토지를 소유하기 위해 캄보디아 시민권을 취득하려고하기 때문에 투자금을 올리더라도 이것이 많은 투자를 이끌어낼 것이며 과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티다안 CBRE 캄보디아 부동산 국장도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300,000달러가 넘게 투자하고 있어 투자금을 높이는 것을 지지한다고 했다./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