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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전기세 인하 될 듯
4월1일부터 캄보디아전력관리국이 프놈펜과 몇몇 지방의 전기세를 더욱 인하하겠다고 발표했다. 타이 논 캄보디아전력당국 회장에 의해 발표된 성명에는 정부의 새로운 전력공급전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캄보디아의 전기세를 더 인하하겠다고 했다.
한편 프놈펜과 따끄마우지역에 있는 가정은 한 달에 시간당 201 킬로와트를 사용하는데 전기세가 시간당 킬로와트에 770리엘($0.19)에서 750($0.18)으로 인하된다고 했다. 그러나 전기를 50kWh 보다 적게 사용하는 가정은 시간 당 킬로와트에 610리엘($0.15)로 요금이 동등하다고 했다. 또한 수도나 따끄마오 에서 운영되는 상업과 산업체의 전기세도 인하되는데 예를들어 캄보디아전력의 변압기를 사용하는 중간크기의 기업은 시간당 킬로와트에 718리엘($0.1790)에서 717리엘($0.1786)로 인하된다고 했다.
인하된 전기세가 적용되는 주는 위에 언급된 프놈펜 외에 깜퐁스프, 시하누크빌, 따께오, 깜폿, 바탐방, 반띠어이미은쩨이, 시엠립, 쁘레이벵, 깜뽕참, 뜨봉크멈, 끄라체, 스떵뜨렝과 몬돌끼리이다.
지난달 정부는 작년에 5100만달러의 전기세를 저소득층에 지원할 것을 발표했었다. 전력당국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전기생산량은 지난 15년간 11.4배 증가하였고 작년에는 2016년 2,115MWs에서 2,283MWs로 증가하였다. 또한 작년 캄보디아의 전력사용은 7,966 kWh 였는데 올해 말까지는 7개의 수력발전소가 모두 운영되어 다른 석탄발전소와 화석연료발전소, 재생에너지발전소와 합쳐 1,329MWs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