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랩, 모토돕 서비스도 실시

기사입력 : 2018년 02월 27일

싱가폴 기반 택시앱인 Grab 이 프놈펜 지역에서 모토돕(오토바이 택시) 서비스를 유사 앱들 중 가장 처음으로 추가하였다. 위탕이 Grab 캄보디아 지부장은 많은 프놈펜 시민들이 모토돕을 이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 운전자들에게 앱을 이용해 손님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면서 교통체증도 있기 때문에 오토바이가 원하는 장소에 빠르게 도착하기에 더욱 유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했다. 현재 GraBike는 베타단계고 프놈펜 중심에서만 이용할 수 있지만 위탕이 지부장은 회사가 안전과 훈련기간에 참여한 100명의 오토바이 운전자들과 계약했으며 소유권증거자료와 정식 운전면허도 제공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