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시, 재난대응대책 발표

기사입력 : 2018년 02월 27일

지난 주 프놈펜시청이 프놈펜의 더 나은 응급- 특히 홍수와 화재-상황을 대처하기 위한 사상 첫 재난대응계획을 발표했다. 73페이지로 구성된 긴급대응계획은 군단위의 임원들에게 배부되며 긴급상황에 대한 대응과 준비에 대한 책임을 명시할 것이라고 했다. 해당 지침서는 재난위험지도, 자세한 인구 등의 정보가 포함되어있다. 콩찬피세이 프놈펜 부시장 이것의 목표는 대중에게 정보전파 뿐만 아니라 현지당국이 어떻게 해당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고 했다. 해당계획은 작년 6월 유럽연합과 People in Need NGO 단체의 지원으로 시작되었는데 지방자치단계에서 홍수와 화재가 발생했을 때 현지 군과 지역 당국의 책임과 통솔을 명시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