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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프놈펜 시내 시위 증가
기사입력 : 2018년 02월 13일
지난 주 프놈펜시청이 작년 시위, 파업, 항의 건수가 2016년보다 증가했다고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에는 1,760건의 시위와 파업, 항의가 있었는데 이는 2016년에 비해 162건 증가한 것이다. 작년 항의건수를 살펴보면 613건의 항의가 시민과 조합, 888건이 노조, 60건이 시민단체와 교사 그리고 195건이 정당들에 의해 이루어 졌다. 한편 세웅센카로나 Adhoc 인권단체 감시관은 2017년 데모가 2016년보다 오히려 주춤했다고 했는데 토지문제와 부족한 정의에 관해서는 항의가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것이 시민들이 색깔혁명의 반역자로 낙인찍혀 감옥에 갈까봐 두려워했기 때문이라며 실제로는 억압된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