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이민노동자 위한 실무진 구성 된다

기사입력 : 2018년 02월 13일

지난 주 서 캥 내무부장관이 반띠어이미은쩨이지방에 불법이민노동자들이 태국에서 이송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부처 간 실무진을 구성하기로 하였다고 했다. 장관은 실무진이 내무부, 노동부, 사회부 외교부 4개의 부처에서 구성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포이펫 국경에서 이송되는 이민자들을 대비하고 그들에게서 정보를 얻기 위해 부처 간 실무진을 구성할 것을 요청했다고 하며 매일 80명에서100명이 본국으로 송환된다고 했다.

그는 당국들이 시민들이 불법으로 해외에 나갔지만 그들을 외면할 수는 없고 책임을 져야한다고 했다. 한편 2017년 상반기에는 90,000명의 캄보디아이민노동자들이 태국에서 돌아왔는데 2016년에 비해 65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한편 내무부에 따르면 태국에 있는 100만명의 캄보디아이민노동자 중 30에서 40퍼센트가 밀입국자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