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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체포건수 79퍼센트 증가
마약퇴치당국에 따르면 2016년에 비해 작년에 불법마약관련 체포건수가 79퍼센트 늘어났다. 하지만 몇몇은 캄보디아가 여전히 마약 유입에 대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지난 해 마약반대캠페인을 벌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올해도 그 기세를 이어가려고 하고 있는 중이다. 해당당국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당국은 작년에 불법마약을 포함해 8,173건의 마약건수를 적발했는데 2016년 4,246건에 비하면 92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또한 당국은 마리화나, 헤로인 등 296킬로그램이 넘는 불법마약을 압수했다.
총 체포건수 또한 2016년 9,933명에서 작년에 총 17,795명으로 79퍼센트 증가했으며 당국은 88대의 차량과 2,246대의 오토바이, 그리고 $51,000 상당의 다양한 통화를 압수하였다. 이러한 마약건수는 외국인이 포함되었는데 베트남, 중국, 프랑스, 호주 등 24개국출신의 외국인이 포함되었다. 케킴얀 마약퇴치당국 회장은 캄보디아가 마약유통과 여전히 씨름하고 있다고 했는데 마약이 육로, 우편, 항공의 경로로 들어오고 주로 북동쪽 국경의 이웃나라에서 온다고 했다. 서 켕 내무부장관은 마약이 시엠립, 시하누크 같은 관광지와 따께오, 쁘레아비히어, 라따나끼리, 스떵뜨렝 같은 국경을 따라 널리 퍼져있다고 했다. 장관은 이웃나라들과 협력을 강화하여 마약의 유입과 밀매를 중지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