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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께오 공장서 집단실신 발생
기사입력 : 2018년 02월 09일
따께오의 한 공장에서 농부들이 뿌린 화학물질 냄새로 100여명이 집단으로 실신하였다. 실신한 노동자들을 빠르게 병원으로 보내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노동자들은 오후 3시 45분경 실신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빗카랑세이 지방부군수는 레이반낫 주지사가 병원에 있는 노동자들을 방문해 원조와 경제적 지원을 해주겠다고 했다고 했다. 그는 86명이 실신했다고 했다. 그는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가까운 밭에서 뿌려진 화학약품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했다.
국영사회안전기금에 따르면 2017년 실신한 노동자의 수는 2016년에 비해 28퍼센트 감소하였고 18개의 공장에서 발생하였다. 작년에는 총 1,160명의 노동자들이 실신하였는데 그 중 1,159명이 여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