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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부, 온라인 사업등록 마감 기한연장
상업부가 일전에 서면등록을 했던 회사들의 온라인등록 마감일을 늘려 12월까지 온라인등록을 하도록 했었다. 상업부는 2015년 12월 온라인사업등록시스템을 개시해 캄보디아 내 사업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이 개선되도록 했는데 그 후 새로운 회사나 이미 등록되었던 회사들이 다시 등록하도록 여러 번 마감기한을 연장한 바 있다.
또한 지난번 정부가 등록을 완료하지 않으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는데 자세한 조치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지난 주 발표에서는 2016년 1월 11일 이전에 서면으로 등록한 모든 회사들이 12월 31일 전까지 온라인플랫폼으로 다시 등록해야한다고 했다.
이어서 많은 회사들이 온라인시스템으로 재등록하는데 실패한다면서 상업부가 그들에게 또 한번의 기회를 준다며 12월 31일까지 기한이 있다고 했다. 등록을 원하는 회사는 2015,2016,2017년 연간보고서와 사업성과보고서를 제출해야한다. 이를 만족하지 못하면 벌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테타잉퍼 캄보디아중소기업연합회장은 정부의 이러한 기한연장은 좋지만 시스템이 사용자들을 곤란하게 한다는 사실은 애석하다고 했다. 그는 사업등록을 간소화하려는 정부의 노력을 인정하고 회사들의 시간을 아낄 수 있게 해주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기술적인어려움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롱켐비쳇 상업부 대변인은 시스템이 어렵지 않으며 모든 필요한 서류들이 마련되어 각 과정을 완료하면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