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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퐁스프에 과실 가공 공장 착공
지난 주 신선한 과일을 가공해 국제에 수출하기 위한 과실가공공장이 1,000달러를 들여 캄퐁스프지역에 공사를 시작했다. 한국 현대그룹이 착공한 3헥터규모의 공장은 프놈스록 지역에 위치해 있다. 해당공장은 베트남이나 태국으로 캄보디아과일을 수출할 예정이다.
이창훈 현대 대표에 따르면 공장은 9월에 오픈될 예정이며 첫 해에 1,700톤의 과일을 가공할 예정이다. 그는 일단 망고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하며 공장이 코코넛, 두리안, 망고스틴을 포함해 연간 50,000톤을 가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한국시장 뿐만 아니라 전 세계 44개 지점이 있는 현대가 캄보디아의 고품질 식품을 수출할 수 있는 강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현대그룹은 지난 2016년 11월 현지 망고 생산자인 마오 레거시 회사와 연합하여 캄퐁스프 지역 2,400헥터의 망고농장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곳에는 국제수출을 위한 식물위생가공공장이 지어진 적이 없다. 이창훈 대표는 이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한국정부와 캄보디아정부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어 위생과 관련된 기준을 따를 것이라고 했다./프놈펜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