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8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8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9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9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09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09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09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9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9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9 days ago
부동산 핫스팟으로 떠오른 똔레바삭
프놈펜 똔레바삭 지역이 상업과 주거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강변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똔레바삭은 상업과 주거 프로젝트들이 들어서면서 프놈펜 부동산 중 가장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데 몇몇 부동산전문가들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와 이곳을 비교하고 있다.
츠렉속킴 Century 21 Mekong 부동산 회장은 현재 똔레바삭에 거대 상업프로젝트가 들어서면서 프놈펜 제일의 고급 부동산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고 부유층 외국인들에 의해 해당지역 주거지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온몰, Casa Meridien. The Bridge, The Peak, DI Riviera 를 주요 고급 프로젝트로 꼽았다. 또한 두 개의 컨네이너 야시장이 생기면서 바, 레스토랑, 나이트클럽이 들어서 밤 문화의 중심지로도 떠오르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똔레바삭지역 매물이 부동산시장에 나오면 빈 곳을 찾기 어렵다고 했다.
또한 똔레바삭 지역은 모니봉, 노르돔 도로와 인접해있고 꼬삣섬(다이아몬드 섬)과도 가까워 부동산개발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시어차이린 CL Realty 회장은 해당지역의 부동산시장이 매우 좁아 매물을 찾기 어려워 가격이 급등했다고 했는데 주요도로를 따라서 평방미터당 6,000달러에서 작은 도로주변은 평방미터 당 평균 2,000달러를 호가한다고 했다.
또한 강과 인접한 지리적요인 뿐만 아니라 잘 개발된 사회기반시설 그리고 왕궁과 독립기념탑 주변을 빼고는 그다지 까다롭지 않은 규제도 똔레바삭이 인기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똔레바삭 지역에는 지난 15년간 1,300개의 새로운 주거유닛이 지어졌는데 대부분의 새로운 개발 프로젝트는 주로 아파트나 콘도미니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