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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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프놈펜에서 농부, 사업, 연구자들을 위한 연간 쌀 포럼이 열렸다. 이틀간 열린 행사는 해당분야의 의문점들의 해결책을 찾는 시간을 가진다. 해당 행사는 현지생산을 강화하고 새로운 쌀의 다양화를 위한 연구, 개발 그리고 해외로의 시장 확대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훈락 캄보디아 쌀 연합 부회장은 행사의 가장 중요한 사안은 해외시장의 요구를 맞추는 것이라고 하며 다수확 품종으로 선로를 바꾸어야한다고 했다. 한편 포럼은 2012년에 시작되었는데 훈락 부회장은 포럼을 시작했을 때 수출이 최소한 이였고 적은 나라들만 캄보디아에 대해 알았지만 계속된 포럼으로 더 많은 나라들이 캄보디아 쌀에 대해 알고 구매를 한다고 했다. 또한 지난 2년간 캄보디아 쌀의 수출이 크게 증가했는데 올해도 국제시장에서의 지분이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한편 작년 캄보디아는 635,679톤의 쌀을 국제시장에 수출했는데 전년대비 17.3퍼센트 증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