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도로안전위한 정책 시행 계획 중

기사입력 : 2018년 01월 29일

노동부가 봉제노동자들의 출퇴근길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국영정책의 시행을 계획 중이다. 해당정책은 고용주들과 운전자들이 도로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도록 장려할 것이다. 잇삼헹 노동부 장관은 모든 공장의 고용주와 운전자들이 노동자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면서 안전한 운송수단을 사용해야한다고 했다. 그는 대부분 공장들이 안전하지 않은 중고트럭을 운행하고 있는데 나중에 그런 트럭들은 개선하도록 주의 받을 것이라고 했다. 장관은 한 트럭에 20에서 30명의 노동자가 같이 탈 때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고 했다. 또한 꼬꽁 특별경제구역이 노동자들을 안전하게 출퇴근 시키는 좋은 모델이라고 했다.

한편 작년 11개월간 봉제노동자들이 포함된 교통사고는 작년 90명의 사망자와 6,328명의 부상자가 있었던 것에 비해 줄어든 1,691건이었고 33명이 사망하고 2,19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중 68퍼센트는 운전자의 과속, 그리고 15퍼센트는 운송수단결함, 10퍼센트는 추월로 인한 것이었다. 민 미은베이 국영도로안전위원회 차관은 트럭면허를 소지하기 위한 조건을 강화해야한다고 주장하며 많은 트럭운전자들이 속도를 내고 위험하게 추월한다고 하며 면허를 갖기 위해 안전운전 훈련과 음주운전을 하지 않도록 교육시켜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