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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에서 조류독감 발견
기사입력 : 2018년 01월 23일
프놈펜 센속지역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해 100마리가 넘는 닭이 도태되었다. 센 소반 농림수산부 차관보에 따르면 지난 주 화요일 떡틀라지역에서 닭의 샘플을 분석한 결과 135마리의 닭을 처분했다고 했다. 그는 처분된 닭들이 현지 가족이 키우던 것이라며 즉시 수의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했다. 또한 이웃지역도 만일을 대비해 분석되었다고 했다. 센속지역은 깜뽕참 지역과 쁘레이벵 지역 다음으로 조류독감이 발병되었다. 소반 차관보는 사람에게 전염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는데 깜퐁참 지역에서 한 개의 의심적인 음성반응 결과가 나왔다고 했다. 리 소반 보건부 대변인도 바이러스 전염을 조심하라면서 병든 조류는 먹지 말 것을 충고하며 의심스러운 상황은 즉시 신고하라고 했다. 한편 2014년에는 4명이 해당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했고 2013년에는 14명이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