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커피숍 인타닌, 캄보디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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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타닌(Inthanin)이라는 태국 커피 체인점이 올해 캄보디아에 입점한다. 인타닌의 캄보디아에서의 첫 체인점은 시엠립이고 프놈펜에도 곧 이어 생길 것이라고 전했다. 인타닌 측은 현재 시장조사와 함께 다방면으로 캄보디아 입점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캄보디아에는 정말 많은 커피숍이 생겨났다, 현지 커피숍부터 다양한 해외 브랜드의 체인점도 캄보디아 전 지역에 퍼져있다. 프놈펜의 한 커피숍의 총괄매니저는 캄보디아의 요식업시장이 엄청나게 성장하는 동시에 경쟁도 심해졌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