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시내 공중화장실 추가로 필요

기사입력 : 2018년 01월 23일

캄보디아 내무장관 써 켕이 프놈펜 주요 도로에 공중화장실을 설치 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캄보디아에 노상방뇨를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도시의 미관을 해치고 도시 환경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를 목격했을 시 국가 이미지에 좋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주로 도로 및 담이 있는 공터 주위에 공공화장실을 설치하서 노상방뇨에 대책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지난 2017년 중순 캄보디아 시청은 기존에 있던 다섯 곳 포함 아홉 곳에 공공화장실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