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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2017년 물가 상승률 낮아
기사입력 : 2018년 01월 16일
국영은행에 따르면 작년 석유나 농산품 같은 캄보디아 주요 상품들의 가격이 소폭 증가하면서 물가상승률이 2.9퍼센트를 기록했다. 이러한 수치는 거시경제 관리가 잘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영은행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장바구니 물가가 2퍼센트 증가했는데 채소와 생선, 쌀의 가격이 소폭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석유 가격의 증가도 낮은 물가상승률에 기여 했다고 했다. 치어 스라이 국영은행 총국장은 2.9퍼센트 물가상승률은 감당할 수 있는 정도라면서 거시경제 정책이 적절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녀는 캄보디아 경제가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2.9퍼센트의 물가상승률은 낮은 것이라면서 환율도 1달러에 4,050리엘로 경제성장에 알맞은 환경이라고 했다. 치아 찬토 중앙은행 총재도 국영은행이 적절한 거시경제수행을 위해 통화정책을 매우 조심스럽게 시행해왔고 물가상승률과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