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렝 생태 관광지, 방문객 증가

기사입력 : 2018년 01월 09일

꼬꽁 남서부 지역의 관광명소인 아렝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 이는 향후 생태관광으로서의 좋은 시작을 한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 장관은 관련 공무원과 개발 파트너, 지역 사회에게 아렝의 자연 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지역 사회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생계 개선이 핵심이라고 했다. 그는 지역의 생활 개선을 위해서는 방문객들을 이 지역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이에 기여하고 있는 야생 동물 연합의 도움을 인정했다.

아렝을 방문한 400여명의 방문객 중 10%는 외국인 방문객이었다, 또한 이 곳은 생태관광으로 정식 자리 매김하고 4천 달러의 이익을 창출해냈다. 현재 8곳의 마을주민들 포함한 아렝 커뮤니티 기반 생태관광에서는 홈스테이, 방문객센터, 카약, 산악자전거, 임대용 트레킹 장비 등을 준비하며 150킬로미터에 이르는 자연 오솔길을 만들고 있다. 또한 훈센총리는 이 곳에 도로 건설을 함으로 방문객을 모을 것이라고 했다./강예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