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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탐방 대나무 기차 다시 운행
기사입력 : 2018년 01월 09일
바탐방의 유명관광코스였던 대나무기차가 다른 철길에서 다시 개통되었다. 작년에 캄보디아의 철도서비스를 위해 운행이 중단되었던 대나무기차는 도시에서 2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지난 주 일요일 다시 운행되었다. 소이보라 대표는 현재 여섯 대의 로리(대나무기차)가 바난 사원을 찾는 내국인과 외국인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다. 그러나 못 피읍 버터플라이 투어 창립자는 대나무기차와 관련된 역사가 사람들을 끌어들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는데 새로운 곳은 도시에서 너무 멀고 정통성을 잃었다고 했다. 한편 새로운 로리는 프놈 바난 근처에서 시작해 4킬로미터 가량 운영이 된다. 해당코스에서 관광객들은 바난 절의 전경과, 동굴, 과수원등을 감상할 수 있다. 참고로 가격은 캄보디아사람은 10,000리엘($2,50) 이고 외국인들은 두 배의 가격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