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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페스티벌 까엡에서 열려
기사입력 : 2018년 01월 03일
올해 바다 페스티벌이 당국의 경호아래 껩 지방에서 22-24일 일정으로 열렸다. 해당 축제는 캄보디아가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해안을 가졌다고 인정받은 뒤 훈센총리의 제안으로 시작된 것이다. 정부는 시하누크지방, 꼬꽁, 캄폿, 껩 지방을 앙코르와트를 잇는‘떠오르는 남서지방’으로 지정하였다.
훈센총리는 해당 지역의 관광이 지속될 수 있도록 치안에 신경 쓰라고 하면서 캄보디아의 바다가 마약, 인신매매 등 범죄의 소굴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도로, 철로, 항로 같은 사회기반시설과 호텔과 특산물에도 신경 쓰라고 했다. 통 쿤 관광부 장관은 올해 10개월간 캄보디아 해안지방에 610,000명의 국제관광객들이 방문했다고 했는데 내년에는 750,000명의 국제관광객들과 260만명의 국내 관광객들이 찾을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