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차량 50만대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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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연간 자동차 수입량이 30,000대에서 40,000대로 늘어난 가운데 캄보디아 전역에 50만대의 차가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순 찬톨 공공교통부 장관은 최근 문을 연 프놈펜 차량기술컨트롤센터에서 해당 지표를 공유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차량증가에도 불구하고 캄보디아에는 오직 14곳의 차량기술 컨트롤센터와 세 개의 모바일 자동차 컨트롤러가 있다. 한편 작년에 234,000대가 넘는 자동차가 기술점검을 받았는데 그 중 216,000대가 모든 기준을 만족했다. 찬톨 장관은 도로에 차량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불필요한 도로사고를 피하기 위해 늘 점검할 것을 장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