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새해연휴 동안 테러방지에 신경 쓸 것

기사입력 : 2018년 01월 03일

훈센 총리가 다가오는 새해연휴를 맞이해 그 기간 동안 테러에 대해 감시하라고 지시했다.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에서 테러가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해당기간동안 해외여행을 하는 국민들에게, 특히 테러리스트들의 타깃이 되는 나라에 가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총리는 당국에게 테러를 예방하고 대중과 외국인 방문객들에 대한 보안과 안전을 지속하라고 했다. 총리는 많은 외국인방문객들이 새해연휴를 맞이해 캄보디아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는데 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말 까지 560만명의 외국인이 캄보디아에 방문할 것이고 100만명이 넘는 캄보디아인들이 관광이나 건강검진, 출장 등으로 해외로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