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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캄보디아 등록 공장 수 늘어
제조부에 따르면 올해 9개월간 캄보디아에 115개가 넘는 공장이 등록해 작년 동기간대비 7.5퍼센트 증가하여 50.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그 중 봉제부문은 큰 성장을 이뤘는데 63개의 공장이 생긴 반면 6개가 문을 닫았다. 또한 16개의 제철가공공장, 15개의 고무공장과 플라스틱 가공공장이 새로 생겼다. 따라서 9월말에 캄보디아 내 총 공장 수는 1,692개였고 972,9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홋 펭 산업수공업부 산하의 산업국국장에 따르면 늘어난 수의 공장들은 정치적환경이 안정되어 투자자들이 안전하다고 느낀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정치가 안정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면서 최근 몇 달간 캄보디아의 정치적불확실성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했지만 캄보디아 시장 진출에 이익을 얻지 않으면 많은 공장들이 계속해서 성장하지도 못할 것이라고 했다.
케잉 모니카 봉제제조연합 이사는 해당연합회원이 크게 늘지는 않았는데 수출량은 늘어 작년부터 7퍼센트로 증가했다고 했다. 그는 봉제분야의 증가는 더 나은 투자와 인센티브를 제공했고 관리능력이 향상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아직 최저임금이 오른 뒤 여러 가지 과제들이 남아 있다고 했다. 그는 노동생산성과 생산효율성은 지금쯤 향상되어야 한다고 했다.
응온 멩 텍 캄보디아상공회의소 이사는 최근 공장의 증가가 긍정적인 투자결정의 결과라고 했다. 그는 공장의 개발이 정부가 과거에 실행했던 강령들을 반영하는 것인데 현재의 새로운 정책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하며 봉제부문이 캄보디아에서는 여전히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빠르고 쉽게 공장이 지어지지만 생산에서의 포기 또한 빠르고 쉽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