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9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9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9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9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10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10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10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10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10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10 days ago
깜퐁 참 지방에서 조류독감 발생
기사입력 : 2017년 12월 19일
한 마을에서 200마리의 닭이 집단으로 죽어 조사한 결과 깜퐁 참 지역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업부에 따르면 전문가들이 죽은 닭 두 마리를 살펴본 결과 조류독감에서 발견되는 H5N1이 발견되었다.
한편 캄보디아는 지난 2013년 조류독감이 사람에게 감염되어 14명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는데 다행이도 이번에 조류독감이 발견된 코 스바이 마을에서 전염된 사람은 없었다. 라이 소반 보건부 대변인은 의심스럽게 죽은 가금류는 먹거나 팔지 말라고 경고했다. 캄 소어 비룬 깜퐁 참 보건국 국장은 당국이 주변 병원 환자들이 H5N1 감염증상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면서 해당 바이러스가 사람사이 감염은 되기 어렵지만 전문가들은 바이러스가 돌연변이가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장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