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국제공항, 새로 단장하여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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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새로 단장한 프놈펜 국제공항 도착장과 중앙 출국장이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이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승객들을 맞이하기 위함인데 2600만 달러를 들여 공사가 진행되었다. 이로 인해 출국장이 10,000평방미터로 늘어났고 몇몇은 아직도 보수 중이다. 또한 넓어진 도착장도 두 개의 새로운 컨베이어 밸트를 설치했으며 중앙 국내출국장 또한 2개의 출국게이트를 추가하여 넓어졌다. 프놈펜 공항 대변인은 모듈디자인으로 새롭게 꾸며진 라운지는 국제선 탑승객들이 원할 때 음식도 제공되며 특히 출국라운지의 흐름이 쉽게 될 수 있도록 했다고 했다, 또한 6개의 새로운 쇼핑공간과 11개의 현지식과 세계 여러 음식점도 들어섰으며 새로운 관광사무소도 생겼다.

니콜라스 노테베어트 빈치 공항 회장은 올해 공항을 이용한 승객들이 지난 분기보다 25퍼센트 이상 증가했다고 하며 올해 말까지 400만명의 승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캄보디아 세 개의 국제공항이 2020년까지 700만명을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새로운 시설이 목표를 달성하고 더 나아가 캄보디아가 세계를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