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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무분야 투자금 회수 잘 안돼
기사입력 : 2017년 12월 19일
올해 11개월 동안의 캄보디아 고무수출은 31퍼센트 증가하였지만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전문가를 파견하는데 사용한 비용의 회수에는 실패하였다. 농업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정부는 379,000달러를 들여 고무농장과 농부들에게 기술적인 지원을 해주었는데 주로 땅의 임대료에서 얻은 299,000달러의 수익만 거두었다.
반면 캄보디아 고무부문은 152,962톤을 수출하면서 2억4천9백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코운 팔라 농업부 고무국 국장은 정부가 고무전문가들을 5개의 팀으로 꾸려 캄보디아 전역에 배치했다고 했다. 그는 고무의 가격이 나아졌다면서 영세농민들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며 전문가들이 농부들에게 낮은 가격으로 많은 수확량을 거둘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었다고 했다. 따라서 지금까지 소비한 자금이 높아진 수익으로 국가재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항 스렝 롱 스렝 고무전문기관 국장은 정부의 고무 수출 분야의 수익이 높지 않다고 하며 맣은 세금과 정부에게 낸는 비용이 경쟁력을 떨어뜨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