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기초의회의원 무료 건강검진 혜택

기사입력 : 2017년 12월 19일

지난 13일 훈센 총리가 2018년도부터 전국 60,000여명의 기초의회의원, 마을 이장, 부위원장 및 보조원들이 국립병원에서 무료 검진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면-리 여성 공무원들도 출산 시 봉제공장 여직원들과 같은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43,149명의 기초의회의원과 11,572명의 마을 이장, 부위원장과 보조원들이 종사하고 있다.#